일본 증시는 엔고에 대한 부담에 일시 1만선에 접근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하면서 약보합으로 주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정책 우려에 부동산주를 중심으로 2% 이상 하락했으며 대만 증시도 LCD 관련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1.75엔, 0.21% 하락한 1만 163.80엔으로 마감했다.
미즈호 금융지주를 비롯한 금융주들에 차익 매물이 출회됐으며 금 값의 폭락으로 자원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일본은행(BOJ)가 정책회의를 통해 디플레이션 해소를 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한 영향으로 낙폭이 제한됐다는 분석도 제출됐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5.19포인트, 2.05% 하락한 3113.89로 마감했다. 주간으로는 4.1% 하락했다.
중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냉각시키기 위해 개인과 개발업체들의 공유지 매입 규정을 강화하면서 부동산주에 부담이 됐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15% 상승한 7753.63으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83% 하락한 2만 1171.43을 기록중이다.
대만 증시에서는 AU 옵트로닉스가 1.7% 상승하는 등 LCD 관련주가 증시의 오름세를 주도했다. 다음주 본토와의 무역회담을 앞두고 LCD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반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