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2010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수원 삼성전자디지털시티에서 사업부장과 지역총괄 등 국내외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최지성 대표이사 취임 후 주관하는 첫 회의를 통해 전사업부문과 지역총괄들의 2010년도 주요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최지성 대표이사는 "올해에는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스피드와 시너지, 효율성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더 유연하게 대처하여 전사업부가 글로벌 1위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Striving for Global No.1'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 부품과 세트를 갖추고 있는 삼성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진정한 컨버전스 실현을 통한 차별화 전략 ▲ B2B 솔루션 기회를 더욱 확대 ▲ 투자 대비 효과를 기초로 한 마케팅 투자 ▲ SCM(통합공급망관리)의 예측력 강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기술력 확보 ▲창조적이고 시너지 있는 조직문화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될 글로벌 전략회의에는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현지인 핵심 간부들도 100여명 참석했다.
한편,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와 LCD사업부는 최지성 대표이사 주관하에 오는 22일 기흥에서 글로벌 전략회의를 별도로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