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수요 감소와 신종플루로 인해 2009년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나, 2010년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임 애널리스트는 호텔신라의 투자포인트로 △ 2010년 해외여행객수 37.5% 급증으로 공항면세점의 수익성 정상화 △ 일본 및 중국인 국내 관광의 활성화로 시내면세점 사업 수익성 양호 △ 에버랜드 외식사업부 인수시 영업이익 급증 가능성 등을 꼽았다.
특히 출국자수 급증으로 인한 공항면세점 실적의 빠른 개선과 시내면세점의 수익성 양호, 공항면세점 임대료 인하 가능성 등에 의해 원화 강세와 여행수요 회복, 엔화의 상대적인 강세 및 중국인 관광객수 증가로 공항과 시내 면세점 모두 양호한 수익성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공항면세점은 내국인 출국자수 급증하며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임 애널리스트는 "2009년 출국자는 원화 약세와 신종플루 이슈로 인해 년중 감소했으며, 전년동기비 30% 정도 줄어들 전망이지만 2010년은 원화 강세로 전환이 예상되고 신종플루 영향은 소멸될 것"이라며 "내국인 출국자수는 2010년 1100만명선을 회복하며 37.5% 급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내면세점의 경우 일본인 다음은 중국인 관광객인데 현재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진 중국인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허용은 시내면세점 실적의 모멘텀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인 입국자수는 연간 100만명 수준이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될 경우 향후 3년간 연평균 30% 이상 입국자수의 급증이 예상된다"며 "2006년부터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고 있는 제주도는 중국 관광객 수가 2005년 3821명에서 2008년 2만2913명으로 급증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외식사업부 인수 가능성은 또다른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점을 덧붙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