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를 호재로 상승하다 부동산주와 은행주에 차익 매물이 집중되면서 장 막판 약세로 전환한 채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물량 부담에 하락하면서 3주 최저치로 주저 앉았으며 대만 증시도 LCD 관련주들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3.61엔, 0.13% 하락한 1만 163.80엔으로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의 상승에 힘입어 수출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전날 급등한 부동산과 은행주에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로 마감했다.
미즈호 금융지주의 주가는 1.6% 상승했지만 미쓰이 금융지주는 1.5% 하락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6.13포인트, 2.34% 급락한 3179.08로 마감했다.
전날 첫 거래에서 주가가 12% 상승한 중국선박중공업집단공사는 이날 6.6% 하락한 7.75엔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앙카이 증권의 우난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증자에 따른 물량 공급이 투자 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12% 하락한 7742.17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22% 하락한 2만 1347.63으로 마감했다.
대만 증시에서는 치메이가 실적 기대감에 1% 가깝게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