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향후 3년 내 성공적인 턴어라운드를 실현해 미래 성장과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이다. 내년 초까지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하고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게 쌍용차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회사의 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M&A를 적극 추진해 회사가 장기적으로 발전 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향후 회생계획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장기적 생존역량을 겸비한 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면서 "국가 산업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채권단과 각 이해관계자 그리고 쌍용자동차를 믿어준 고객들에게 반드시 보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매각주간사 선정은 언제.
"최대한 빨리 매각주간사 선정해 매각을 진행하겠다. 빠르면 1월 내 주간사 선정해 인수의향 기업과 M&A를 추진하겠다"
-인수 시기와 인수의향 기업은?
"정확히 말할 순 없다. 내년 말까지는 되지 않겠나. 아직 인수의향 기업을 밝힐 단계는 아니다"
-향후 해외 매각 계획이나 상하이차(SAIC) 인수 실패에 대한 부담 있지 않나?
"전철 밟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단 성공적인 인수합병(M&A)를 위해서 국내외를 막론하지 않고 추진하겠다. 매각 기업의 조건은 우선 자동차 회사여야 한다. 아울러 쌍용차와 기술협력을 해 시너지를 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경영방침에 있어서도 쌍용차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그 회사와 쌍용차 사이에 상품간 상충되서는 안된다. 이같은 의도가 명백한 기업이 매각 조건이 될 것이다"
-산은 추가지원과 내년 C200은 출시 가능한가?
"산은 추가지원에 대해서도 협의중이다. 추가 자금지원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자체 자금 여력도 있다. 2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내년 중순에 C200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쌍용차는 2500억원의 자금 여력이 있으며 1300억원을 써서 1200억원이 남아있다. 거기에 2000억원의 유휴부동산을 시차를 두고 일부 매각해 C200 출시 등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제 인가가 된 만큼 협력사들의 협조가 이뤄질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시일 내 C200을 출시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