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공작 기계 전문업체인 화천기공(대표 권영렬 권영두)이 내년 부터는 실적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천기공은 올해 금융 위기 이후 전세계 업황 침체에 따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1488억원 정도의 매출을 거뒀는데 올해는 3/4분기 까지 670억원 정도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는 17일 오전 9시 2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17일 화천기공 관계자는 "올해는 전반적인 공작기계 업계 불황속에 지난해 70% 수준 정도에 그칠 것 같다"며 "그렇지만 현재 내수는 빠르게 회복중이고 문제는 수출인데 이 역시 내년 하반기부터는 예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내년은 전저후고로 본다"면서 "하반기 부터는 중국, 인도 등 아시아시장은 물론 유럽이나 미주 등에 대한 수출도 다시 늘어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올해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영업이익은 다소 부진하지만 일본계 회사에 투자한 배당이익이 50억원 정도 발생해 연간 60여억원의 당기순익은 생길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