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증권은 17일 내년 은행들의 이자이익이 순이자마진의 확대와 완만한 자산 성장에 힘입어 평균 7%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올해 평균 95bp인 대손비용이 72bp까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하이닉스 매각과 삼성생명 상장 등으로 인한 유가증권 차익 실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출구전략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기준금리가 인상될 경우 순이자마진 확대 등 은행업종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됐다.
최근 은행업 규제 강화와 관련해서는 은행업의 약점인 건전성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장기적인 체력 구축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됐다.
이고은 애널리스트는 “은행업 펀더멘탈의 개선과 더불어 M&A 이슈가 예상되는 가운데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은행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실적개선 폭이 가장 크며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이 뛰어나고 M&A 이슈의 중심에 있다는 이유로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를 탑픽으로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