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교보증권 변준호 애널리스트는 "긴 안목에서 볼 때 환율하락 수혜주나 금리상승 수혜주를 성급하게 매수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조정을 보일 때마다 분할 매수하거나 혹은 선취매하는 방식 등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만해 내년 유망 종목군 중 하나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향후 원/달러환율이 지지됐던 1150원을 하회하거나 실제 기준 금리가 단행된다면 그 방향성이 좀 더 확실해지거나 강해질 수 있다는 것.
그는 월기준으로 환율과 음의 상관관계 순위, 금리 등의 관계 등을 따 STX팬오션, SK에너지, 한진중공업, 강원랜드, CJ제일제당, 롯데쇼핑, 하나금융지주, 삼성카드 등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그는 "이들 종목을 보면 금융주를 비롯한 내수주가 상위를 차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원/달러환율이 추가로 하락하고 금리가 추가로 상승하면서 점차 내수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란 예상을 충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