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교보증권 황빈아 연구원은 "두바이발 악재의 영향은 제한적이고 새로운 이슈는 아닐 것"이라며 "국내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및 FOMC회의 등의 이벤트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 국내의 경제지표 발표 등의 이벤트가 둔화되는 매월 중순 경 미증시와 KOSPI간의 상관계수가 높아지는 흐름을 보인 바 있다"며 "이번주 15일~16일간 진행될 FOMC회의 코멘트와 미국 주택지표와 경기선행지수, 제조업지수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이번주 FOMC가 경기부양 의지는 다소 둔화한 채 기준금리 동결과 더불어 저금리 기조를 고수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주택지표 역시 회복 수준이 높지 않은 가운데 미국 주택착공건수와 건축허가는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미국 경제지표 등이 예상에 부응하는 결과치를 발표하면 추가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면서도 "연이은 상승에 따른 피로금으로 제한된 지수 상승세를 염두에 둔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 경제 회복에 따른 기대감에 따라 수출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면서 긍정적인 접근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