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바이 정부는 성명서를 통해 금일 만기가 도래하는 41억 달러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상환을 위해 아부다비 정부로부터 100억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았다고 발표했다.
두바이 최고재정위원회의 셰이크 아메드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우리는 투자자들과 금융관계자, 시민들에게 두바이 정부는 시장의 원칙과 국제적인 비즈니스 관행에 맞춰 행동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두바이는 강력하고 역동적인 글로벌 금융 중심지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두바이 정부는 이날 성명서에서 두바이 정부는 두바이월드와 관련된 채권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며 금일 만기가 도래한 채권을 상환하고 남은 자금은 내년 4월 말까지 두바이월드를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랍에미리트(UAE) 중앙은행이 지역 은행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국제적인 기준에 맞춰 투명하고 채권자들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관련법안을 포괄적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