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환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비상교육에 대해 "초등학생용 학습교재와 수능용 학습교재에 본격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향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손 애널리스트는 "올해 이와 관련한 매출은 17억원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100억원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10월부터 시작한 것을 감안할때 성공적인 시장진입"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국어교고서 검정화에 따른 매출 감소는 2012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초등 및 수능용 학습교재의 성공적으로 안착과 수박씨닷컴의 약진이 지금처럼 지속된다면 내년에는 큰 폭의 EPS 증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다른 사업부문에 비해 부진한 고등부 온라인 '비상에듀'를 안정궤도에 올리고 고등부 오프라인 '비상캠퍼스'의 손실폭을 줄이는 것이 남은 과제"라고 덧붙였다.
손 애널리스트는 마지막으로 "펀더멘털은 바닥을 지나 개선되고 있음에도 주가는 아직 큰 폭으로 하락한 후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이 관심을 가질만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비상교육은 지난 3/4분기 매출액 188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36.9%, 76.4%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