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이번주 금리전망: 하락 전망, 직매입 효과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안보람 기자] 12월 금통위에 대한 재해석이 이뤄지면서 채권시장 분위기가 변하고 있다.

외국인의 누적매수 포지션에 대한 우려도 롤오버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좀 사그러 드는 분위기다.

이번주 채권시장은 "크게 밀릴 분위기는 아니"라는 것이 채권시장 관계자들의 중론이며, 주초에는 직매입 실시 등으로 강세를 띨 가능성도 커 보인다.


◆ 외국인 매수포지션 청산 부담 덜었다

지난 11일 채권시장의 포인트는 외국인의 롤오버였다.

외국인들은 이날 4만 계약 수준의 롤오버를 진행하며 시장의 하방경직성을 강화시켰다. 이에 저가매수가 좀더 편해보이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에 대한 외국인의 누적순매수 규모는 8만~10계약 수준으로 사상 최대였다.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시장을 좌지우지 하고 있다"며 "국내기관들은 고양이 앞에 쥐가 됐다"는 평가마저도 나왔다.

그도 그럴것이 외국인들이 만기를 앞두고 누적포지션 청산에 나선다면 시세가 한없이 빠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만일 외국인이 만기까지 물건을 끌고가더라도 국내 기관들은 손해를 보면서 롤오버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지난 10일 한은 이성태 총재의 발언에 외국인들은 국채선물을 매도하기 시작했다. 하루 동안의 순매도 규모는 1만 32계약에 달했다.

이에 시장참가자들은 "아무래도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질 것 같다"며 "만기까지 끌고 갈것으로 봤는데 분위기가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우려를 표하겠도 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하루만에 변했고 외국인들의 롤오버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시장의 우려는 사그라들고 있다. 추가 롤오버 해야하는 물량이 4만계약 정도로 별 부담이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외국인의 롤오버 물량이 4만계약 정도 남았다"며 "이정도는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반면 증권사들은 마음이 좀 급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스프레드 매수 입장에서 보면 현재 스프레드는 75틱 수준이지만 다음주엔 90틱 정도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단 판단이다.

또 외국인들의 스프레드 매도가 좀더 나오겠지만 매수잔량이 2만계약 정도 되면 만기청산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증권사의 부담을 높이는 요인이다.

그는 "증권사 RP북들은 아무래도 헤지차원에서 울며겨자먹기로 스프레드매수를 해야한다"며 "다음주 스프레드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외국인들의 스프레드매도가 끝나는 시점에선 고평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 채권 강세? 약세?

채권시장 관계자들은 이번주 채권금리가 새로운 박스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월요일인 12월 14일 국고채 5년물 1조 2130억원에 대한 발행은 다소 부담일수 있으나 물량이 많지 않아 무난히 소화될 것이라는 게 시장 참가자들의 전망이다.

또 수요일인 12월 15일엔 2년물 통안채 입찰이 예정된 데다 국채선물 12월물의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내년 3월 만기물에 대한 거래가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한은이 오는 15일 7000억원 내외의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하는 점은 채권시장을 강력히 지지하는 요인이다.

투신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금요일 막판에 강세로 분위기가 반전되지 못했다면 월요일 입찰에서도 다들 몸을 사리는 분위기가 이어질수 있는데 일단 그런쪽은 아닌 듯하다"며 "직매입 재료를 장마감 후 처음으로 알게 된 사람들도 있어 추가 강세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외국인의 선물 롤오버도 어느 정도 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주초에 일단 크게 밀릴 상황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4.3% 위로 가는 것은 부담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다"며 "주초에는 직매효과로 세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그는 "물량이 얼마 안되는 데다 단순매입에 국고교환입찰까지 있어 5년물 발행은 부담이 아닐 것"이라며 "금리수준이 올라와서 더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12월물 만기에 5년물 발행, 직매, 2년 통안 입찰 등을 재료로 좁은 박스권 등락이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수요일까진 플래트닝이, 이후엔 스티프닝이 될 것으로 보여 금리는 조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다른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국고 3년 기준 4.2%에서 사야할 이유를 모르겠다"며 "4.2%에서 좀 막힐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프로야구 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12년의 기다림이 끝났다. 삼성이 정규시즌 1위 KT 위즈를 꺾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정상에 복귀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6 KBO KS 5차전에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2-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삼성은 12년 만에 KS 정상자리에 올랐다. 그래픽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삼성 선수들 사진과 함께 만든 AI그래픽. (명령어: 삼성 라이온즈 12년 만의 우승을 AI그래픽으로 제작해줘.)[사진=삼성 라이온즈][그래픽=챗 GPT]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지난 3일 수원에서 열린 1차전에서 7-8로 패했던 삼성은 2차전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리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이후 안방에서 열린 3~5차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삼성은 2002년, 2005년, 2006년, 2011~2014년에 이어 통산 8번째 KS 우승을 차지했다.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까지 포함하면 구단 통산 9번째 우승이다. 특히 정규시즌 2위였던 삼성은 1위 KT를 제압하면서 2018년 SK(현 SSG) 이후 8년 만에 '업셋 우승'을 달성했다. 반면 KT는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통합우승을 노렸으나 삼성의 기세를 넘지 못했다. 삼성의 주장 구자욱은 KS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구자욱이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득점을 기록해 포효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이날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KT는 2회초 1사 1, 2루 기회를 놓쳤지만 3회초 선제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한승택이 유격수를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는 안타로 출루했고, 권동진의 좌중간 안타와 최원준의 희생번트를 묶어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장진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삼성은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3회말 1사 후 김지찬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르윈 디아즈가 오른쪽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려 2-1로 역전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간 삼성은 김영웅의 좌중간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3-1로 달아났다. 디아즈의 적시타는 이날 결승타가 됐다. KT는 4회초 1사 2루, 5회초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격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삼성은 5회말 타선이 폭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5회말 박승규가 상대 유격수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디아즈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형우가 우익선상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4-1로 달아났다. 이어 김영웅의 타구가 상대 2루수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내야안타가 됐고, 2루 주자 구자욱이 홈을 밟아 5-1을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삼성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KS 5차전에서 적시타를 기록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삼성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이재현이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 KT는 류지혁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 작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수비 실책이 뼈아팠다. 강민호가 2루수 앞으로 병살타성 땅볼을 쳤지만 KT의 2루수와 유격수 사이에서 송구와 포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홈을 밟으며 점수는 8-1까지 벌어졌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계속된 1, 3루에서 김지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이어 상대 투수 손동현의 폭투로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5회말에만 8점을 몰아치며 11-1로 달아났다. 반면 KT는 연이은 수비 실책과 마운드 붕괴로 추격 동력을 잃었다. 삼성은 8회말에도 추가점을 뽑았다. 박승규의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와 구자욱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영웅의 타구가 유격수 권동진의 몸을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면서 12-1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타구에 맞은 권동진은 구급차로 이송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원태인과 크리스 페덱이 KT 타선을 1점으로 묶으며 우승을 합작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원태인과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KS 5차전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원태인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3회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6회부터 선발 자원인 페덱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페덱은 4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KT의 반격을 원천 봉쇄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반면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3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뒤이어 등판한 고영표도 1.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8실점(2자책점)으로 무너지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했던 KT는 1차전 승리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반면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한 삼성은 KIA를 꺾고 KS에 진출한 데 이어 KT까지 제압했다. 1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삼성은 대구 홈팬들 앞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1월 8일 대구 KT-삼성 KS 5차전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2026-11-08 17:21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