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퍼스트 300 지수는 전일 대비 0.56%, 5.65포인트 상승한 1010.55로 마감됐다. 유로퍼스트 지수는 전일에도 1% 올랐으며 금년 한해 총 상승률은 21%다. 또 지난 3월 저점과 비교하면 56%나 올랐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0.33%,17.20 포인트 오른 5261.57로 마감됐다. 독일의 DAX지수는 0.83%, 47.27포인트 상승한 5756.29,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14%, 5.34포인트 오른 3803.72로 장을 끝냈다.
이날 시장에선 광산주들이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가격인상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견인했다. BHP 빌리튼, 앵글로 아메리칸, 안토파가스타, 리오 틴토, 엑스트라타 주가는 1.1%~1.6% 상승했다. DJ Stoxx Basic Resources 지수는 1.8% 올랐다.
랑 앤 슈바르츠의 전략가 쥬세페-기도 아마토는 "증시는 오늘 양호한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아주 상태가 좋았다"면서 "매도 압력은 없었다. 12월은 주식시장에 좋은 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시장의 기저에 깔린 흐름은 추가 상승"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11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3% 증가, 지난 8월 이래 가장 가파르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0.7% 증가를 예상했던 로이터 전망치보다 훨씬 양호한 결과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11월 소매판매가 예상을 대폭 상회함에 따라, 부진한 소비지출이 경제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다소 진정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발표된 로이터/미시건대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73.4(잠정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또 전문가 예상치 68.5를 상회하는 것이며 11월 확정치 67.4에서 크게 향상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