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상부무는 11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3% 증가, 지난 8월 이래 가장 가파르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0.7% 증가를 예상했던 로이터 전망치보다 훨씬 양호한 결과다.
특히 휘발유 판매가 전월대비 6% 급등하며, 전체 소매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자동차와 부품, 건설 자재 및 전자제품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 역시 전월비 1.2% 증가, 0.4%의 늘어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대폭 상회했다.
또한 자동차와 휘발유 및 건설자재 등의 변동성이 높은 항목을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6% 증가하면서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11월 소매판매가 예상을 대폭 상회함에 따라, 부진한 소비지출이 경제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다소 진정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직전월 소매판매 증가세는 전월대비 1.4%에서 1.1%로 하향 조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