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양정동 애널리스트는 "관련기업 중 성광벤드와 태광이 지난달 각각 309억원과 160억원의 수주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12월 수주액은 두 회사 모두 250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바닥을 지나 호황의 초입기에 재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특히 지난 해 462억달러를 기록했던 해외 플랜트 수주가 올해는 400억달러로 주춤했지만 오는 2010년 이후부터는 재차 증가될 것"이라며 "오는 2010년, 2011년 이후에는 480억달러, 600억달러로 증가해 역사적 고점 경신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 애널리스트는 "이런 이유로 성광벤드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다만 태광은 목표주가를 하향하나 성광벤드는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차이가 없어 향후 두 회사의 주가 동행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