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트레이드증권 민상일 투자전략팀장은 "증시는 다시 방향성이 고민스러운 시점이고 위험요소가 사라진 것은 아닐 것"이라며 "이번달은 반등이 나와도 점진적인 랠리 성격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외국인 매수의 지속성도 자신하기 어렵고 미국 경제의 자생적 회복 신호도 명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다만 미국 11월 고용지표가 개선된 점에는 주목할만하지만 이 또한 고용과 출구전략이 연동돼 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투자심리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 팀장은 "지난 5일동안 코스피는 100포인트 상승했고 이에 따른 단기 차익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연초 나올 기업실적을 확인하지 않고 시장이 강하게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추가 상승에는 점진적인 비중 축소가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