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7일 “전북은행의 순이자마진은 3/4분기 3.56%를 기록한 후 추가 개선추세를 보이면서 은행권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은행권 최고 수준인 NIM은 2010년 이후 추가 개선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타은행과는 달리 금리 듀레이션이 플러스인 구조적 특성상, 금리 상승기에 전북은행의 NIM은 개선되기 힘들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저원가성예금이 풍부한 점은 조달비용 상승부담을 부분적으로 상쇄할 수는 있다고 했다.
또 배당매력과 함께 저평가 메리트가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전재곤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북은행의 4분기 신용비용(credit cost)이 3/4분기 수준인 120억원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올해 현금 및 주식 배당 등 주당 총 300원 수준의 배당이 예상된다"며 "배당수익률로는 4.1%대로 주가 하방경직성을 담보할 만한 수준이다"고 평가했다.
2010년 대출 성장률에 대해서는 10%대로 예상했다.
예대율 (CD포함) 87%로서 펀딩 압력이 크지 않고 지역경제에 독자적인 자금수요 기반도 강한 편으로 분석했다.
군산지역 공단에 현대중공업 조선소 준공 등 대규모 공장 입주가 진행되고 있고, ‘두산인프라코어 & OCI’ 등도 본격 가동 예정으로서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함께 토지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