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미쓰비시 자동차는 PSA 푸조 시트로엥측과 자본제휴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푸조 시트로엥 측은 최대 3000억 엔을 투입해 미쓰비시의 지분 30~50%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미쓰비시측 대변인은 "양사는 협력관계를 더 강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자본제휴는 여러 옵션들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미쓰비시 자동차에게는 전기 자동차 기술 개발과 유럽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상을 긍정적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미쓰비시의 주가는 오전 한때 17% 넘게 급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