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드 아흐메드 IMF 중동 및 중앙아시아 국장은 UAE의 석유 생산을 제외한 내년 GDP 성장률은 지난 10월 발표치인 3%보다 크게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올해 UAE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제로 수준보다는 여전히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두바이 문제와 관련 UAE가 IMF의 지원을 필요로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막강한 자원 경제를 바탕으로 한 재정 능력이 충분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두바이 월드의 채무 쇼크로 인해 기업들의 차입 비용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또한 사업 프로젝트 연기와 자산 매각 등의 절차에서 다른 나라 경제도 영향을 받을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아흐메드 국장은 또 두바이 월드의 채권에 노출된 각국 금융기관들에 대해서는 "사태가 악화되지 않는 선에서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