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골든오일(대표 구희철)이 캐나다 유망광구에서 원유 발견에 또 성공했다.
골든오일은 자회사인 쿠트니社(Kootenay Energy Corp.) 가 보유한 앨더슨(Alderson) 및 쉬킬리(Shekilie) 광구에 대해 탐사시추 3개정, 개발시추 1개정 시추를 진행해 두 광구 모두 원유 발견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골든오일에 따르면 앨더슨 광구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3개 탐사정을 시추하여 그 중 1개정에서 원유 발견에 성공했으며, ‘발견잠재 자원량’은 약 1000만배럴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원유 매장층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 상업 생산 가능성 확인을 위한 ‘시추 후 평가작업’을 진행중이며, 가채 매장량 확인을 위한 3D 탄성파 획득 및 평가정 시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골든오일측은 설명했다.
쉬킬리 광구의 경우, 연매출 15조원 대의 세계적인 석유기업 아파치社(Apache Corporation)와 공동으로 개발시추를 진행했다. 시추 결과 일생산 약 200배럴 규모의 초경질유 시험생산에 성공했으며 다음 주에 곧바로 상업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골든오일은 이번 개발시추에 성공한 쉬킬리 광구의 동일한 원유매장층 연장위치에서 12월부터 내년 1월 사이에 총 6개 개발정을 추가로 시추하여 생산량과 확인 매장량을 더욱 증대시킬 계획이다.
골든오일 관계자는 "이번 성공을 기반으로 캐나다에 다수의 생산유전을 보유하고 있는 아파치社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12월 개발시추 예정지는 골든오일 지분 100% 지역으로 쉬킬리 지역에서 기술력이 높은 아파치社에서도 공동 개발 참여에 관심을 보일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