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약세를 보이며 전체 지수 하락에 일조하고 있다.
30일(한국시간) 오후 5시 42분 현재 유로퍼스트 300 지수는 주말 대비 0.96% 하락한 990.02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이 지수는 1.2% 상승 마감했다.
영국의 FTSE100지수는 0.73%, 독일의 DAX지수는 0.71%, 프랑스의 CAC-40지수도 0.91% 각각 내리고 있다.
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관련주가 동반 하락하는 가운데, BG그룹, BP, 로얄더치셸의 주가는 각각 0.5~0.7% 내리고 있다.
소시에테제네럴, 로이드뱅킹그룹, 바클레이즈의 주가가 각각 0.8~1.4% 내리는 등 금융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UAE 중앙은행은 시중 은행들을 대상으로 긴급 유동성 지원에 나서면서, 사태 조기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UAE 당국의 조치가 제한적인 효과에 그칠 것이라 보고 있다.
NCB 스톡브로커스의 시장전략가 버나드 매캘린던은 "두바이 사태가 조만간 진화될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분위기"라며, 상황이 며칠 뒤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