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산은지주의 외환은행 인수는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면서 "기업 구조조정에 더욱 신경을 쓸 때"라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이어 "산은지주는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산은 지주의 외환은행 인수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뜻을 전했다.
중동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두바이월드의 모라토리엄 선언과 관련해서 그는 “국내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두바이에 진출한 금융기관들의 익스포저가 거의 없으며 전체 국외 건설 수주액에서 두바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그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금융당국 실무자들은 주말에 출근해 미국 주식시장 등 세계 경제 금융시장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