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자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유명 인사들이 나킬이 개발한 두바이 팜 별장에 투자했다가 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 금융 위기 사태로 인해 고전하던 두바이는 정부가 공기업 채무 상환 유예를 요청하면서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에 따라 두바이 해변에 건설된 초호화 별장을 거의 특혜 매입했던 유명인사들도 망신살이 뻗치게 됐다.
FT가 각종 매체를 통해 종합한 두바이 별장 등에 투자한 유명인사들은 △ 데이빗 베컴 (축구 스타 겸 국제적 패션 아이콘) △ 마이클 오웬 (축구 스타) △ 데이빗 제임스 (축구 스타) △ 조 코울 (축구 스타) △ 앤디 코울 (은퇴한 축구 스타) △ 키에론 다이어 (축구 스타) △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 (영화 스타) △ 마이클 잭슨 (작고한 팝의 황제) △ 나오미 캠벨 (모델 스타) △ 덴젤 워싱턴 (영화 스타) 등이다.
데일리메일(Daily Mail)지에 따르면 두바이 별장에 투자한 유명인들 중에서 25% 정도가 영국인이며, 나머지 75%는 일부 미국인 등 다른 국적을 지니고 있다.
한편 에미리트은행연합회의 자료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투자한 해외 최대 은행 및 그 규모는 △ HSBC(170억 달러) △ 스탠다드차타드(78억 달러) △ 바클레이즈(36억 달러) △ RBS(22억 달러) △ 씨티그룹(19억 달러) △ BNP파리바(17억 달러) △ 로이즈뱅킹그룹(16억 달러) 등으로 나타났다고 FT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