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인 쿠스코엘비이(대표 이헌복 도용길)가 삼성전자 등 휴대폰 업계 호황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 기사는 26일 오전 9시 1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쿠스코엘비이는 올 3/4분기까지 이미 지난해 총 매출액인 1225억원을 뛰어넘은 1416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또한 148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10배가 넘었다.
이 같은 실적 호전은 삼성전자의 휴대폰 매출 증가 및 고화소급 모듈 양산에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
26일 쿠스코엘비이 관계자는 "전반적인 휴대폰업계 호황 및 올해 부터 양산을 시작한 3메가(Mega)급 모듈의 매출 증가가 호실적의 배경"이라며 "올해 연간으로 창사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또 작년에 재고를 정리했고 올해부터 적정재고를 유지하고 있는 것과 내부 원가관리 작업도 사상 최대 실적을 가능하게 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전자태그(RFID)사업과 관련 이 관계자는 "아직 뚜렷한 매출 발생은 없다"며 당분간은 휴대폰 모듈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