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여론조사 결과 이건희 회장 사면복권에 대해 사면찬성 의견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이건희 회장의 조기 사면에 대한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사면 찬성이 47.1%로 사면 반대(36.1%)보다 11%p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연령별로는 30대(찬성 44% vs 반대 41.5%), 40대(44% vs 45.5%)에서는 의견이 팽팽한 반면, 20대(55.5% vs 30.5%)와 50대이상(47% vs 28.5%)에서는 찬성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 살펴볼 경우 남성은 사면 찬성이 54.9%, 반대가 36.3%로 나타났으며, 여성도 찬성 39.5%, 반대 35.8%로 찬성 의견이 더 많게 나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7%p다.
한편, 김진선 강원도 지사는 지난 17일 기자간담를 통해 이건희 IOC위원 사면복권을 정부에 건의할 뜻을 밝힌 데 이어 강원도의회도 20일 청와대와 법무부에 사면복권을 위한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