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칸 총재는 영국 산업연맹의 연례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연설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회복세의 지속 여부는 향후 몇 달 내로 정책입안자들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중요한 연결지점에 서있다"며 "회복세의 지속은 정책입안자들의 향후 결정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칸 총재는 선진국들은 금융위기로 인해 1년 이상 지속된 부양책의 잔재를 제거하는 계획을 세우는 데 정책의 우선권을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같은 응급 조치들을 회수하는 것은 여전히 시기 상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국가간 출구전략은 서로 다르지만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칸 총재는 "특히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인플레 조짐이 별로 없기 때문에 통화정책을 통해 당분간 양적완환 조치들을 감당할 수 있겠지만, 몇몇 신흥국가들은 다른 문제에 직면할 수 있으며 통화정책을 더 빨리 조절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글로벌 경제 불균형이 줄어든다면 세계 경제가 더 안전해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중국의 위앤화 절상을 촉구했다.
칸 총재는 중국이 위앤화를 더 빠르게 절상 시켜야하며 경제 불균형 해소는 중국에도 장기적으로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