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15-1/05 광구가 15-1과 품질과 규모에서 동급이라고 가정할 때 SK에너지는 약 8000만 배럴(25% 지분 기준)의 원유를 확보하게 된다”며 “이는 주당 1만원 이상의 NAV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SK에너지, 베트남 탐사광구에서 원유 발견
18일 국내언론을 통하여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SK에너지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15-1/05 광구에서 원유 부존이 확인되었다. 광구 참여사들(SK에너지 25%, 베트남 PVEP 40%, 프랑스 Total 35%)은 지난 8월부터 탐사정 시추를 진행해 왔으며, 기반암 저류층으로부터 양질의 원유를 1일 기준 4300배럴 시험 산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상기 3사는 향후 추가 시추작업을 통해 매장량 확인 및 광구평가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유전탐사 성공, 배터리 납품 계약이 주가상승 동력으로 작용 전망
베트남 15-1/05 광구에 대한 평가를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그러나 15-1/05 광구가 15-1과 품질과 규모에서 동급이라고 가정하는 경우 SK에너지가 약 8000만 배럴(25% 지분 기준)의 원유를 확보하게 됨을 의미하여, 주당 1만원 이상의 NAV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SK에너지는 현재 인근 15-1광구에서 8200b/d(9% 지분에 대한 배당량)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배럴당 13달러를 적용하는 경우 SK에너지 주당 NAV 5000원에 해당). 동사는 최근 브라질 BMC-30과 BMC-32 광구 탐사활동을 시작하였는데, 동 탐사광구들이 생산광구(BMC-8광구)에 인접하여 원유부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SK에너지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수급개선에 힘입어 정제마진이 최악의 상황에서 점차 개선될 가능성이 높고,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납품 계약 또는 유전탐사 성공 등 긍정적인 소식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