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은 이 같이 전하며, 또 세계 중앙은행들이 보유 자산 중 금 비중을 늘릴 것이란 전망에 주요 금속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그 반증이라고 덧붙였다.
더불리온데스크의 제임스 무어 상품 분석가는 금은 주로 달러화에 따라 움직인다고 지적하고, "달러 약세가 잠정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값은 당분간 계속해서 상승폭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BMO 캐피탈 마켓의 바트 멜렉 분석가도 11월초 전세계 중앙은행들의 금 비중이 평균 12.6%인 것에 비해, 중국은 1.7%, 러시아는 4.5%, 그리고 인도는 7.1% 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히고, "시장은 지금 과연 누가 국제통화기금(IMF)의 나머지 금을 매입하느냐에 주목하고 있다"며 중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들, 러시아 혹은 인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금 값은 IMF가 200톤의 금을 인도의 중앙은행에 매각했다는 소식 이후 거의 30달러이상 급등했으며, 이날 런던시장에서 금 현물가는 달러 약세에 힘입어 온스당 1150.20달러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시장에서 금 12월물도 일시 1151달러를 기록하며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