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10월 신규주택착공 호수가 52만9000호를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60만호를 예상한 로이터 조사 전문가 전망치를 크게 하회한 것이며, 올해 4월 이후 최저치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CPI가 전월 대비 0.3% 올랐다고 밝혔다. 로이터 예상치 0.2%를 상회하는 수치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0.2% 하락, 역시 로이터 예상치 마이너스 0.3%를 소폭 웃돌았다.
에너지와 식품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2% , 전년동월 대비로는 1.7%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도우그 로버츠, 채널 캐피탈, 수석 투자 전략가
"사람들의 예상보다 다소 앞서갔다. 그러나 정말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아직 엄청난 인플레이션 압박은 아니다. 주어진 경기 상황에서 연준은 아직 긴축정책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다. 이 지표가 연준의 생각을 바꿀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 존 도일리, 템퍼스 컨설팅, 외환 전략가
"혼조세를 보이는 지표가 발표됐다. 확실하게 주택 지표는 매우 부진한 지수를 나타냈으며 CPI 지표는 예상보다는 다소 나았다. 달러가 이 지수들에 반등세를 보였다. 아마도 주택지표가 예상보다 훨씬 악화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CPI 지수는 예상보다 다소 높았지만 전반적으로는 예상치에 꽤 부합했다."
▶ 토드 쇼엔버거, 랜드콜트 트레이딩, 전무 이사
"급감한 주택착공과 모기지 신청건이 이날 증시와 경제에 약세 재료가 될 것이다. 최근 발표된 지표들은 증시 랠리가 이끈 다소 과장된 낙관론보다는 미국 경기 회복세가 아직 강력하지 못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 단 쿡, IG 마켓, 수석 시장 분석가
"주택착공 지수는 매우 부진했다. 최근 급등한 증시를 꽤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기 좋은 타이밍으로 생각된다. 또 주택 착공이 예상보다 훨씬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더 많은 건설업 관계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다. 또한 건축자재 공급관련 업체들 역시 타격을 받을 것이다. 미국 경기에는 전혀 좋은 뉴스가 아니다."
"10월 CPI가 예상보다 0.1% 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발표된 CPI지표는 큰 문제가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