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19일 “올해 동안 예대율이 크게 축소된 것이 수신 모집 및 대출 감소에 기인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규제 수준의 예대율 준수는 크게 어려운 상황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자산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2010년에도 대출 성장률은 명목GDP 수준을 상회하기 어려워 낮게 유지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이에 따라 조달 코스트가 높아져 NIM을 하락시킬 수 있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마진의 하락폭은 최대 6~9bp 수준으로 크지 않으며, 여신금리 조정을 통해 충분히 만회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LIG투자증권은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예대율 100% 준수시 4대 대형은행의 NIM은 6~9bp 정도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D의 순수 수신 대체시 평균 조달금리를 5.0~5.5%로, 여수신의 성장은 0%로 가정한 경우다.
유상호 애널리스트는 “시중자금의 은행권 유입 확대와 더불어 대출공급이 자제될 경우 자연스럽게 예대율이 축소되는 부분을 감안하면 실제 마진의 하락폭은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정도 수준의 NIM 하락은 CD의 순수 수신 대체시 여신금리 조정을 통해 충분히 상쇄가 가능한 수준으로 경영환경을 압박하는 부담수준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