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쓰비시UFJ는 내년 3월 마감하는 회계연도의 상반기(올해 4~9월)의 순익이 1409억 5000만엔을 기록, 전년동기의 920억엔에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예상치인 1107억엔을 웃도는 수준이다.
주식투자에서 133억 5000만엔을 벌어들이면서 지난해의 752억 9000만엔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또 이자 소득은 1조 1200억엔을 기록해 지난해의 9705억 9000만엔에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손충당금 등이 포함된 신용비용 역시 전년 동기의 3349억 3000만엔에서 33% 늘어난 4442억 7000만엔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대규모 증자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미쓰비시UFJ는 강화된 글로벌 자본규제 기준을 맞추기 위해 보통주 발행을 통해 1조엔(112억달러)를 조달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12.6% 하락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