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징롄 국무원 소속 개발연구센터(DRM) 연구원은 은행권의 과도한 대출과 유동성 공급이 장기적으로 중국 경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부동산 시장 과열이 새로운 위기의 시발점이 될 수 있으므로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충고했다.
시장중심의 중국 경제를 지지한 것으로 유명한 우 연구원은 정부의 통화 및 재정 완화정책에 따른 신용 확대가 단기 내 경제붕괴를 막을 수는 있겠지만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초부터 첫 10개월 동안 총 8조 9200억위앤의 신규대출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올해 연간 목표치인 5조위앤을 훨씬 넘어선 수준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지난 주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70개 대도시 주택가격은 10월 기준, 전년 대비 3.9% 상승했고 9월보다는 0.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