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신세계의 주가는 전일보다 1만3000원(2.41%)오른 5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전일시초가와 비교하면 주가의 등락이 없는 상황. 지난 17일 신세계의 주가는 7000원 하락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인 부진일뿐 삼성생명의 가치를 생각한다면 주가 상승여지는 아직까지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한상화 애널리스트는 "현재 삼성생명의 장외거래가가 7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신세계의 주가 상승여지는 충분하며, 최근의 주가부진은 단기적인 것에 불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IG투자증권 이지영 애널리스트도 "신세계는 업종 대표주라는 상징성과 더불어 삼성생명의 상장을 고려하면 현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 16일 "중기목표인 세계 15위 생보사 도약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상장을 결정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상장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삼성생명의 지분 13.57%을 보유해 이건희 전 삼성회장(지분율 20.76%)에 이은 2대 주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