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IBK투자증권 윤현종 애널리스트는 "업계에 따르면 현재 연간 약 100억원~150억원인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규모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도 시행 이후 2000억원 이상으로 팽창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세금계산서 발행 건수가 6억∼10억장 정도로 추산되는 점을 감안할 때 전자세금계산서 수수료를 장당 200원씩 계산해도 연간 시장 규모가 1200억원~2000억원 이상이 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소식은 관련 솔루션 업체들에게는 호재가 될 전망연간 2000억원으로 확대될 전자계선서 시장과 연관된 사업을 하고 있는 상장업체들에게는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 뉴스에 따라 주가의 등락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82.7%를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LGCNS가 전자세금관련 업체인 넷매니아와 함께 시스템 구축작업 공동 시행한다는 점을 들어 LG를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또한 중소기업용 경영정보화 솔루션 업체로 전자계산서비스 사업을 보유한 더존그룹, '로지스빌'이 표준전자세금계산서 인증심사에서도 1호 사업자로 선정된 케이엘넷, '하이웍스'라는 브랜드로 표준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사업과 ASP(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로지스 등을 유망한 종목으로 선정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08년 12월 부가가치세법 개정(附法제16조제2항)에 따라 사업자가 세금계산서를 전자적 방법(인터넷, 전화, VAN단말기 등)으로 발행하고 국세청에 전송하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내년에 법인사업자부터 의무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