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뉴욕 증시에 동반해 초반 상승했지만 달러/엔 환율의 하락으로 기업들의 체산성 우려가 부각되면서 반락했다.
중국 증시는 대만과의 금융시장 개방 양해각서(MOU) 채결에 금융주가 상승하면서 3개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대만 증시는 최근 급등한 금융주에 차익 매물이 집중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1.25엔, 0.63% 하락한 9729.93엔으로 마감했다.
초반 자원주를 중심으로 상승폭을 50엔 이상 확대하기도 했으나 엔고에 대한 부담에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하면서 약세로 전환했다.
여기에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 증시들의 반락 흐름도 투자심리를 차게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84포인트, 0.24% 상승한 3282.89로 마감했다.
본토와 대만이 금융시장 개방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채결했다는 소식이금융주들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상하이 주식시장에 데뷔한 초상증권은 공모가 대비 8.42% 상승하는 데 그쳐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76% 하락한 7733.21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도 0.13% 하락한 2만 2914.15로 거래를 마쳤다.
대만 증시에서는 캐세이파이낸셜이 2% 이상 급락했다. 중국과의 양해각서 체결 소식을 계기로 금융주에 차익 매물이 출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