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시노펙스(대표이사 손경익)의 고성능 필터가 미국 식품의약품안정청(FDA)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시노펙스는 자체 개발한 고성능 필터인 PP(poly propylene)와 PTFE(Polytetrafluoroethlene) 등 2종류의 필터가 미국 식품의약품안정청(FDA)의 CFR(Code of Federal Regulations) Title21 안정성 검사를 국내 고성능 필터로는 처음으로 통과했다고 17알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 바이오와 의약품 용으로 사용되는 필터는 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 없는 관계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다. 바이오와 의약품 그리고 식품 등에 사용되는 필터 시장은 한해 약 3000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시노펙스는 이번에 국내 최초로 고성능 필터분야에서 FDA승인획득 함으로서 그동안 전량수입에 의존하던 식품과 의료, 바이오 분야의 고성능 필터 제품을 국산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이사는 "이번 FDA승인으로 시노펙스의 필터 기술은 이미 세계 정상급에 올라와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며 "기존에 수입하던 필터를 국산 제품으로 대체 하는 효과 외에도 시노펙스가 자체 개발한 소규모 정수시스템에도 이번 필터를 적용해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시노펙스가 이번에 FDA승인을 받은 고성능 필터는 비타민, 단백질, 항생제 등을 만드는 바이오 분야와, 각종 식음료, 주류 분야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국내 제약 바이오용 필터, 식 음료용, 주류용 필터 시장 규모는 총 3000억원이며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약 7조원 규모를 형성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