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7일 오전 10시 35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엔쓰리는 지난 2006년부터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에너지 사업에 뛰어들었고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카사바칩(바이오에탄올 원료) 공장을 착공, 올해 8월 준공했다.
카사바는 열대성 식물로 고구마와 비슷하다.
17일 이엔쓰리 관계자는 "지난 8월 공장을 준공하고 현재 관련 장비를 보완하며 꾸준히 가동율을 높이고 있다"며 "올 연말 100% 가동을 목표로 해서 내년쯤엔 매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엔쓰리는 85억원 정도를 투자한 이 공장에서 바이오에탄올의 원료가 되는 카사바칩을 연간 10만톤(170억원) 정도 생산해 현지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사업이 본격화 될 경우 현재 이엔쓰리의 매출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만 카사바 자체도 제품이라 카사바 가격 및 국제 에탄올 가격의 변동에 따라 매출 규모는 조금씩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