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업 연구원은 "특히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이유는 후판부문의 스프레드(spread: 후판가격-슬라브가격)가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며 "후판단가는 전분기 수준(81만원/톤)을 유지하는 가운데 슬라브 투입단가는 환율 하락 및 국제 슬라브가격 하락으로 전분기대비 톤당 5만원 낮은 55만원/톤 내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이어 "봉형강류의 스프레드(봉혁강류 평균가격-철스크랩투입단가)는 전분기 수준으로 제품단가와 철스크랩 투입단가가 전분기 수준(각각 72만원, 38~ 39만원)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8,000원 유지
동국제강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대로 38,000원 유지한다. 최근 수입 후판 유통가격의 불안과 국내 건설업계와의 철근가격 마찰 등이 우려로 남아 있으나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는 1)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49% 증가할 전망이고, 2) 향후 Forward EPS 4,352원 대비 PER이 6.4배 수준에 그치고 있고, 3분기부터 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PBR이 0.73배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평균 PBR밴드는 0.6 ~ 1.3 배 수준) 목표주가 38,000원은 Forward EPS 4,352원의 PER 8.7배 수준이며, 09년 예상 PBR 1배 수준, EV/EBITDA배율 7.2배 수준이다.
-3Q 세전이익 시장기대치를 상회, 전분기대비 59% 증가 시현
동국제강의 3분기 영업이익 831억원의 흑자는 시장기대치(600억원대)를 뛰어넘는 수치였다. 이는 봉형강류의 판매단가 기대이하에도 불구, 판매량이 예상보다 컸기 때문이다. (예상치보다 11.6% 높은 144만톤 시현) 세전이익도 이와 같은 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부문 손익 개선 등으로 전분기대비 58.6%증가한 1,205억원을 나타냈다. 08년 2Q이후 처음으로 1천억원을 상회한 것이다.
-4Q영업이익, 후판부문 스프레드 개선 등으로 전분기대비 49% 증가한 1,238억원 전망
4분기 영업이익도 전분기대비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4분기 제품 판매량과 판매단가가 전분기 수준으로 예상되어 매출액은 전분기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49% 증가한 1,238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이유는 후판부문의 스프레드(spread: 후판가격-슬라브가격)가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후판단가는 전분기 수준(81만원/톤)을 유지하는 가운데 슬라브 투입단가는 환율 하락 및 국제 슬라브가격 하락으로 전분기대비 톤당 5만원 낮은 55만원/톤 내외로 전망된다. 봉형강류의 스프레드(봉혁강류 평균가격-철스크랩투입단가)는 전분기 수준으로 전망된다. 제품단가와 철스크랩 투입단가가 전분기 수준(각각 72만원, 38~ 39만원)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