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유럽지역 대표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 300지수는 지난주 종가대비 1.48%, 15.04포인트 상승한 1034.45로 마감됐다. 이는 지난달 최고치 1031에 비해 한 차원 올라선 것으로 2007년 중반의 저점 대비 약 38.2%나 높은 수치다.
영국의 FTSE100지수는 1.63%, 86.29포인트 오른 5382.67로 마감됐다. 독일 DAX지수는 2.07%, 117.99포인트 상승한 5804.82를 기록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1.5%, 57.15 포인트 오른 3863.16으로 장을 마쳤다.
유로퍼스트 지수의 13개월 최고치 도달은 유럽증시가 저점 대비 50%까지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하는 기술적 신호로 해석된다. 2009년 최저점인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증시의 상승추세는 새로운 목표치에 도달하는 데 약 2개월 소요될 것임을 보여준다.
마노즈 로다 ETX 캐피틀 시니어 트레이더는 "시장이 광물주와 상품주의 선도로 강력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은 악재를 무시하고 있으며 시장이 악재를 무시하는 한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광산기업인 론민사의 주가는 2013년까지 생산량을 지금보다 20% 늘리겠다고 발표한 뒤 9.2%나 뛰어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