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16일 매일유업에 대해 "올해 영업실적 개선이 실적 모멘텀을 견인했지만 내년에는 계열사 상하의 실적 모멘텀이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상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평가손익은 올해 -10억원에서 내년 104억원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내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8616억원(YoY +2.7%), 371억원(YoY +12.7%), 362억원(YoY +54.6%)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내년에는 적자부문인 원료용 분유(잉여원유 재가공품) 매출규모 축소되고 올해 6월 출시한 '퓨어' 매출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25,500원으로 제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500원을 제시. 또한, 동사를 2010년 음식료 업종 중소형주 탑픽으로 제시. 목표주가 25,500원은 동사의 2010년 예상 EPS에 중소형주 실적 회복기 평균 PER인 9.5배를 적용하여 산출. 또한, 목표주가 25,500원은 Implied EV/EBITDA가 6.0배 임을 의미
- 09년, 저수익성 탈피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 한 해
동사의 09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8,392억원(YoY +12.7%), 329억원(YoY +87.0%), 234억원(YoY +125.9%)으로 전망.
이는 ① 분유 판매수량이 급증하고, ② 흰우유 제품판가 인상의 성공적인 진행, ③ 신제품(저지방 우유,퓨어) 매출호조, ④ 치즈사업 계열사 ‘상하’의 실적 턴어라운드 등이 동시에 진행되었기 때문. 특히 흰우유 수익성 개선, 잉여원유 축소는 구조적 실적 개선 요인
- 2010년, 원료용 분유 매출규모 축소, 지분법 평가손익 급 개선 진행될 것
동사의 2010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8,616억원(YoY +2.7%), 371억원(YoY +12.7%), 362억원(YoY +54.6%)으로 예상.
2010년 영업실적 개선 요인은 ①적자부문인 원료용 분유(잉여원유 재가공품) 매출규모 축소, ② 09년 6월 출시한 ‘퓨어’ 매출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 ③ 09년 연중 꾸준히 상승했던 저지방 우유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반영되었기 때문. 09년에는 영업실적 개선이 실적 모멘텀을 견인했지만 2010년에는 계열사 상하(지분율 100%)의 실적 모멘텀이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 상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평가손익은 09년 -10억원에서 2010년 104억원으로 개선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