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인터넷 DVD 및 게임 대여점인 블록버스터(Blockbuster)는 분기실적 감소 폭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면서 주가가 10%대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월트디즈니는 개선된 광고 시장 및 케이블 채널 운영 강세에 힘입어 예상보다 양호한 회계연도 4/4분기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2% 상승 반전했다. 정규장에서는 0.8% 이상 하락했다.
이 회사의 회계연도 4/4분기 순익이 8억9500만달러(주당 47센트)를 기록, 전년동기의 7억6000만달러(주당 40센트)보다 개선됐다.
하지만 블록버스터는 주가가 11% 가까이 급반락했다. 정규장에서 2.4% 상승한 뒤였다.
이 회사는 3/4분기에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고 주당 20센트의 손실을 기록, 예상 손실 폭인 11센트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규 거래에서 1% 하락한 미국 대형 백화점체인인 노드스트롬(Nordstrom)은 주가가 5% 이상 추가 하락했다.
3/4분기 순익이 8300만달러(주당 38센트)를 기록, 전년동기의 7100만달러(주당 33센트)보다 개선된 것이나 로이터의 전망치인 주당 39센트에는 다소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