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효성아메리카가 '코플랜드'라는 유령회사에 300만달러 주택담보대출을 해주고. 이 회사의 파산 신청을 거쳐 대손처리한 뒤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에 대해 곧바로 정면 반박했다.
효성측은 이같은 주장이 제기된 후 곧바로 공식 논평을 통해 "금일 대정부 질의에서 거론된 코플랜드와 당사는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라며 "당시 효성 아메리카와 거래한 회사는 코플랜드 사장이라고 알려진 김 모사장의 또 다른 회사인 '다운스포츠'라는 이름의 회사였다"고 밝혔다.
효성은 이어 "효성아메리카는 담보대출을 해준 것이 아니라 '다운스포츠'와 재킷 및 신발 등을 거래하면서 김 사장 소유 부동산에 근저당을 설정했던 것"이라며 "따라서 금융회사도 아닌 효성아메리카가 거액의 담보대출을 해주고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없는 황당한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