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비중 변화로 인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내놓은 인사이트펀드의 3/4분기 자산운용보고서에 따르면 펀드는 올들어 9월말까지 61.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벤츠마크로 삼고있는 MSCIAC World Index(KRW) 지수가 21.2% 상승한 것에 비해 40.2%포인트나 초과 상승한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설정 이후 수익률은 원금 손실 상태다. 펀드평가회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재 인사이트펀드는 -25.0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있다.
◆ 중국 비중 80%에서 53.87% 로 대폭축소
미래에셋은 인사이트펀드의 주식과 단기대출 및 예금에 대한 비중은 각각 2.59%, 1.44% 줄이고, 파생상품에 대해서는 3.76% 비중을 늘렸다.
또 국가별로는 중국에 대해 대폭 축소시켰다.
6월말 당시 80% 이상을 중국에 집중 투자했으나 9월말 현재 53.87%까지 축소했다. 대신 한국 10%, 러시아 8.47%, 인도 3.82%, 브라질 2.12% 등으로 투자비중을 확대했다.
이 기간 국가별 지수 상승은 러시아가 27.10%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미국 21.03%, 한국 20.36%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8.17% 상승으로 상승폭이 적었다.
인사이트펀드가 중국을 향한 외고집을 꺾고 적극적 자산 배분에 나선 것이 적중한 셈이다.
또 산업별로는 금융, 에너지, 일반산업의 비중을 낮추는 한편 소재산업과 IT, 통신 등에 대한 투자로 방향을 전환했다.
한편 'MSCIAC World Index'는 MSCI World에 ALL COUNTRY를 뜻하는 AC가 합성된 것으로 선진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들이 사용하는 WORLD지수를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