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의 김장원 애널리스트는 6일 "KH바텍이 노키아(Nokia)의 휴대폰 주력모델에 모듈단위 부품을 독점 공급함에 따라 매출처 다원화와 수익성 개선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재 Nokia N97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4/4분기부터 생산에 들어가는 N97 mini에 들어가는 슬라이드 힌지모듈도 KH바텍이 공급한다"며 "이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3/4분기 실적 역시 매출액 1673억원, 영업이익 308억원으로 시장기대보다 높았다"며 "지난 2008년부터 노키아에 부품 공급을 시작한 이래 제품의 질적 우위와 안정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부품업체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거래업체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전망이고, 매출처 다원화 전략도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가 높아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