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천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스카이팀 최고경영자(CEO) 회의에서 델타항공 리차드 엔더슨 회장은 조양호 회장의 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상무에 대해 평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 회장은 슬하에 조현아 상무, 조원태 상무, 조현민 팀장 등의 경영 참여에 대해 평가를 내려 달라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이후 델타항공의 리차드 엔더슨 회장은 "현재 월터(Walter·조원태 상무 영어 이름)는 스카이팀 국제협력팀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조원태 상무는 지난 2004년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 차장으로 입사한 이후 2006년 자재부 총괄팀 부장으로, 2006년말 상무보로 승진하면서 임원으로 올라섰다
2006년 이후 임원으로 올라선 뒤 매년 승진을 거듭하고 있다. 조현아 기내식사업본부장 같이 승진했지만 올해는 나홀로 승진하는 쾌거를 이뤘냈다.
조 상무는 지난 2004년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 차장으로 입사한 이후 2006년 자재부 총괄팀 부장으로, 2006년말 상무보로 승진하면서 임원으로 올라섰다. 지난해말 상무A로 다시 한단계 올라서며 경영에 보폭을 넓혀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조 상무는 여객사업본부 부본부장과 한진그룹이 설립한 IT업체인 유니컨버스의 대표이사를 함께 맡고 있다. 또한 그룹 물류회사인 ㈜한진의 등기이사로 선임됐고 10월에는 신세계에서 인수한 한진드림익스프레스의 등기이사가 됐다.
조양호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상무는 기내식사업본부장을, 막내딸인 조현민 팀장은 통합커뮤니케이션실 기획 팀장으로 경영 수업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