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9시29분 현재 전날보다 3000원(2.88%)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됐다. 전날에 이은 이틀째 상승세다.
GS건설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석유회사 ADNOC의 자회사인 테크리어(Takreer)가 발주한 31억1000만달러(약 3조6000억원)규모의 중질유 유동상 촉매 분해공정 공사를 수준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50Km 떨어진 루와이스(Ruwais) 석유화학단지 내 중질유 유동상촉매 분해공정 시설을 건설하는 것. 준공 후 일산 12만7000배럴의 생산 용량을 갖추게 된다.
중질유 유동상촉매 분해공정(RFCC)은 일반 정유공장에서 생산되는 저부가가치 중질유를 고부가가치 연료로 바꿔주는 플랜트다.
GS건설은 이번 공사에서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까지 전과정을 단독으로 일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9000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