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의 내부, 외부 벽면에 어린이들이 좋아할 벽화 그림을 그리고, 직접 외벽 페인트칠을 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제계 보육지원사업 참여기업인 삼성의 이순동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윤병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엄치성 전경련 사회협력본부장, 배우 채시라씨 등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 벽화그리기에 동참했다.
이번에 경제계가 벽화 봉사활동을 하는 석모도는 인구 2416명의 전형적인 농어촌지역으로 주민 대부분이 맞벌이 가정이지만 보육시설이 전무한 상태다. 특히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육지에 있는 보육시설에 아이를 맡기기도 힘든 상황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보듬이나눔이 강화군어린이집은 12월 초에는 완공될 예정이며, 앞으로 섬마을 어린이들의 보육과 부모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뒷받침하게 된다.
한편, 전경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우리 사회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삼성, 현대·기아차, LG, SK, POSCO 등 21개사가 마련한 약 70억원을 기반으로 석모도를 비롯한 11개 지역에서 어린이집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