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신한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전날의 1180원대 널뛰기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네고물량과 결제수요가 상하방을 제한하고, 글로벌 달러 강세압력이 있으나 FOMC 미팅 전 관망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4일 신한은행 자금국제그룹(그룹담당 조용병 전무)은 일일 외환시장 동향 및 전망에서 "1190원선에서는 네고가 활발히 유입되면서 상승세가 제한되는 반면 1170원대에서는 추격 매도세가 제한되고, 저가인식 결제수요가 유입된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뉴욕증시 하락 영향을 달러가 상승압력을 받겠으나, 시장참여자의 FOMC를 앞둔 관망세로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라 덧붙였다.
간밤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84.00/1186.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81.00/1183.00원에 비해 3.00/3.00원 상승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0.55원을 감안하면 전날 현물환 종가대비 2.45원 상승한 1184.45원 수준이다.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의 홍승모 차장은 "전반적 관망세 속에 박스권이 유지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는 1180.00~1190.00원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