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전이 지난 30년 이상 국내에 들여온 8개국 37개사의 다양한 발전설비에 대한 정비를 담당하면서 재생위주의 정비기술력을 축적하였다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그는 “한전은 2007년 종합정비 수주금액 929억원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1490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 2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은 한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성장세 지속될 전망
제4차 전력수급계획에 의하면 국내 발전설비는 2021년까지 연평균 3.2%의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의 경우 국내 발전정비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어 발전설비 증가는 동사의 매출액 증가로 이어진다. 특히, 2010년부터는 원자력 발전설비의 높은 증가가 예정되어 있어 성장성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도 이어질 전망이다. 원자력 정비는 현재 기술적 어려움과 보안 문제로 동사가 100% 전담하고 있으며, 정비단가 또한 수화력에 비하여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향후 원자력 발전설비 비중확대에 따라 동사의 기업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
◆ 해외 매출비중은 더욱 확대
한전은 지난 30년 이상 국내에 들여온 8개국 37개사의 다양한 발전설비에 대한 정비를 담당하면서 재생위주의 정비기술력을 축적하였다. 해외 경쟁사들이 특정 부분에 국한된 부품 교환식의 정비를 진행하는 반면, 동사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생위주의 종합정비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같은해 수주금액 929억원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149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2009년에는 2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발전정비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재계약된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향후 해외 매출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