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급락세와 엔고 우려에 수출주가 하락하면서 지수 1만선을 다시 반납했다.
초반 약세로 출발한 중국 증시는 지표와 실적 호재를 바탕으로 반등에 성공, 3% 가깝게 급등했다.
대만 증시는 뉴욕 증시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콴타컴퓨터의 선전에 낙폭을 만회하면서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1.79엔, 2.31% 하락한 9802.95엔으로 마감했다.
89엔까지 하락한 달러/엔 환율에 수출주가 약세를 보였으며 미국 CIT 그룹의 파산보호 신청 소식도 금융주에 악재로 반영됐다.
다만 오후 들어 중국 증시의 반등과 저가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낙폭은 제한됐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80포인트, 2.7% 상승한 3076.65로 마감했다.
초반 급락한 뉴욕 증시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구매담당자지수의 개선과 기업들의 실적 호재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HSBC는 10월 중국 PMI가 55.4(계절 조정)로 18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7% 하락한 7335.18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61% 하락한 2만 1620.19를 기록했다.
홍콩 증시에서는 상품가격의 하락으로 주요 자원주가 약세를 보이며 증시에 부담이 됐다.












